▲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내용의 피켓.

▲NOM(The National Organization for Marriage) 주최로 맨해튼에서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한 시위 참석자가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처음 등록을 마친 여섯 커플이 인터뷰하고 있다.

▲결혼증명서를 받기 위해 늘어선 동성 커플들.

▲결혼증명서를 받기 위해 시청을 찾은 한 커플이 입양한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동성 결혼 합법화 첫날인 7월 24일, 각 보로 시청 앞에는 결혼증명서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성 커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와 더불어 이날 오후 3시 알바니, 맨해튼, 로체스터, 버펄로에서는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이들의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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