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 지원갑 목사 ⓒ김브라이언 기자

▲설교 대조동 순복음교회 정재우 목사ⓒ김브라이언 기자

▲축사하는 김상의 증경총회장ⓒ김브라이언 기자

▲격려사를 전하는 이자용 증경총회장ⓒ김브라이언 기자

▲임직자와 교회를 위해 권면하는 유용식 목사(타코마 교회협의회장)ⓒ김브라이언 기자

순복음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지난 10일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축하 가운데 성전 헌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는 대조동 순복음교회 정재우 목사가 역대하 7장 1-7절을 본문으로 전했으며,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 순복음 성시교회 명성훈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또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김상의 증경총회장과 이자용 증경총회장이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현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인 지원갑 목사가 축도했다. 축사와 격려사, 축도를 맡은 목회자들은 6년전 순복음 큰빛교회가 천막에서 창립예배를 드릴 당시 창립 축사를 맡았던 터라 헌당예배의 감격을 더했다.

이어진 임직예배에서는 한규인 집사, 노진숙 집사가 권사 임직을 받았으며 타코마 교회협의회장인 유용식 목사가 권면했다.

순복음 큰빛교회의 새성전 예배당은 300석 규모로 1만 스퀘어 피트의 대지위에 영어부 예배실, 친교실, 각종 사무공간과 편의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구 예배당은 교육관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