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관객을 끌어들였던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제작진이 만든 두번째 영화 ‘용서’가 시애틀 지역 교민들을 위해 오는 7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상영된다.
영토분쟁으로 테러와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팔레스타인 지역 사람들을 조명한 영화 ‘용서’는 이스라엘의 평화를 꿈꾸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애환과 복음 증거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영화에는 서안지구나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 중 예수를 믿게 된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이 동족인 무슬림들에게 받는 핍박과 고난이 생생하게 그려졌으며, 이들은 동족들의 종교핍박과 더불어 이스라엘 내에서 유대인들과의 갈등까지 이중고에 시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에 나오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은 무슬림으로부터 테러와 살인 위협까지 당하는가하면,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도 탄압을 당하는 등 처절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기독교 신앙을 지켜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난 중에도 자신들을 핍박하는 이스라엘 유대인이나 동족들을 ‘용서’하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전개되며, 유대인 크리스천들과 팔레스타인 크리스천 목회자들이 세족식을 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장면, 한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의장인 아라파트 정권에서 저격수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타스 사다’라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의 드라마틱한 삶도 소개된다.
영화 용서에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용서하고 축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세계 분쟁의 중심지인 팔레스타인에서 싹트는 예수그리스도의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가 전해져 기독교를 통해 중동문제 해법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상영 후에는 김종철 감독의 간증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토분쟁으로 테러와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팔레스타인 지역 사람들을 조명한 영화 ‘용서’는 이스라엘의 평화를 꿈꾸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애환과 복음 증거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영화에는 서안지구나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 중 예수를 믿게 된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이 동족인 무슬림들에게 받는 핍박과 고난이 생생하게 그려졌으며, 이들은 동족들의 종교핍박과 더불어 이스라엘 내에서 유대인들과의 갈등까지 이중고에 시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에 나오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은 무슬림으로부터 테러와 살인 위협까지 당하는가하면,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도 탄압을 당하는 등 처절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기독교 신앙을 지켜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난 중에도 자신들을 핍박하는 이스라엘 유대인이나 동족들을 ‘용서’하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전개되며, 유대인 크리스천들과 팔레스타인 크리스천 목회자들이 세족식을 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장면, 한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의장인 아라파트 정권에서 저격수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는 ‘타스 사다’라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의 드라마틱한 삶도 소개된다.
영화 용서에는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용서하고 축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세계 분쟁의 중심지인 팔레스타인에서 싹트는 예수그리스도의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가 전해져 기독교를 통해 중동문제 해법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상영 후에는 김종철 감독의 간증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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