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노규호 목사)가 6월 21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25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로 삼고자 열린 이날 동문회에서는 정바울 동문(리치몬드시온교회 담임)이 말씀을 전했다.
정바울 동문은 “혼탁한 이스라엘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입맞추지 않은 7000명을 남기셔서 이스라엘의 영적 재건을 위해 계획하시고 실현하셨다”면서 “이 시대의 혼탁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7000명의 사명을 우리 총신 동문들이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정병완 동문(버지니아크리스챤유니버시티 실천신학)이 ‘하나님의 교육(Educatio Dei)과 그 실천방안’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정병완 동문은 “하나님의 교육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실현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고, 인간의 자아(自我)를 포기하게 하고, 인간에게 문을 열어 개방적인 자아를 만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로 만들며, 하나님의 현존 앞에 새로운 존재로서 의식을 가지게 만드는 하나님의 행위로, 교육의 영역(領域)에 하나님의 주권적(主權的) 통치(統治)를 실현(實現)하는 교육”이라고 정의하면서 “하나님의 교육을 실천하는 방안으로 학문과 삶, 문명가운데서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고 그의 섭리를 고백하는 기독교대안학교(Christian Alternative School) 교육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예경해 동문(평안교회)은 “오늘날 방향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교육의 귀한 방향을 제시받게 되었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이후에는 메시야장로교회가 준비한 정성 어린 식탁교제를 통해서 동문의 우의를 다졌다.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로 삼고자 열린 이날 동문회에서는 정바울 동문(리치몬드시온교회 담임)이 말씀을 전했다.
정바울 동문은 “혼탁한 이스라엘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입맞추지 않은 7000명을 남기셔서 이스라엘의 영적 재건을 위해 계획하시고 실현하셨다”면서 “이 시대의 혼탁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7000명의 사명을 우리 총신 동문들이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정병완 동문(버지니아크리스챤유니버시티 실천신학)이 ‘하나님의 교육(Educatio Dei)과 그 실천방안’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정병완 동문은 “하나님의 교육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실현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고, 인간의 자아(自我)를 포기하게 하고, 인간에게 문을 열어 개방적인 자아를 만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로 만들며, 하나님의 현존 앞에 새로운 존재로서 의식을 가지게 만드는 하나님의 행위로, 교육의 영역(領域)에 하나님의 주권적(主權的) 통치(統治)를 실현(實現)하는 교육”이라고 정의하면서 “하나님의 교육을 실천하는 방안으로 학문과 삶, 문명가운데서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고 그의 섭리를 고백하는 기독교대안학교(Christian Alternative School) 교육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예경해 동문(평안교회)은 “오늘날 방향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교육의 귀한 방향을 제시받게 되었다”며 공감을 표시했다.
이후에는 메시야장로교회가 준비한 정성 어린 식탁교제를 통해서 동문의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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