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몇 달 사이 3개의 큰 재난이 세계를 혼돈과 절망속으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의 경제재난으로서 유럽연합국가들의 국가부도가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아이랜드로 번지더니 포루트갈에도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둘은 인간의 정치재난으로서 금년초부터 튜시시아, 에집트, 그리고 리비아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주의반란은 다른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다. 셋은 자연재난으로 3월11일에 일본을 강타한 9.0강도의 지진과 쓰나미입니다. 이는 원전의 방사선감염이 심각하게 발전하고 있어서 그 피해는 엄청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럽국가들의 국가부도, 아랍국가들의 민주주의반란,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등 최근 3대재난이 세계적으로 인간의 살림살이에 얼마나 커다란 악영향을 끼칠 것인가가 세계지성인들의 주요 논난의 초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3대재난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실감나게 접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바로 전 제자들에게 일러 주시었던 인간의 마지막때와 그에 대비하는 인간의 준비자세를 비유로 설파하신 성경을 새럽게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때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발생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마태복은 24장). 아랍중동지역에서 이러나고 있는 민주주의반란세력과 독재정권세력의 충돌이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분란이라 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국면이지만 유럽국가들의 국가부도사태로 일어나고 있는 채권국가들과 채무국가들의 갈등은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혼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근래 아프리카대륙과 러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근은 생활필수식품값을 폭등시키고 있으며,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는 원전의 방사선누출과 함께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대하여 미증유의 피해를 결과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3대재난이 인간의 마지막때를 예고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찌보면 예수님이 마지작때를 당할 때에 인간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아르켜 주신 교훈을 재삼 가다듬으라고 예고해 주는 경고재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25장을 다시 묵상하면서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었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때에 인간이 갖추어야 할 준비자세를 2가지의 비유와 1가지의 민족구분심판으로 가르쳐 주시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첫째 자세는 다섯 슬기있는 처녀와 같이 기름을 등에 가득 담아 신랑을 마지하는 준비자세를 말합니다. 기름은 성령을 뜻하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으로 충만하여 세상의 더러운 영에 흔들리지 말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준비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세상은 얼마나 더러운 영이 판을 치고 있는지? 악과 흑암과 쓴 것을 선과 광명과 단 것이라 외치고 있으며, 반대로 선과 광명과 단 것을 악과 흑암과 쓴 것이라 우겨대는 풍토가 지금의 세상인 것임을 설명을 요치 아니함니다.
둘째 준비자세는 다섯달란트와 두달란트를 2배로 남긴 종들과 같이 착하고 충성된 준비자세를 의미함니다. 종들에게 달란트를 맞긴 주인은 하나님이고 종들에게 맡기워 진 달라트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맡기우신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거룩하고 온전한 일로서 인간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실행하는 일이 하나님의 거룩과 온전이라는 척도에 맞게 2배로 창출하는 준비자세를 말함니다. 한 달란트를 맡아 그대로 아무것도 창출하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은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갖추지 못한 자로서 어두운데로 내쫓기게 됩니다.
셋째 준비자세는 오른편에 구분된 양과 같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배푸는 준비자세를 의미함니다. 즉 원수까지도 자기 몸과 같이 사랑을 배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사랑계명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사랑을 배푸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형제를 사랑할 때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의와 사랑은 상반되는 역관계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하지만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의에 이르는, 아니 의인이 되는 구원을 달성하는 가장 좋은 길, 더 나아가 오직 유일한 길은 사랑이라는 진리입니다.
유럽국가들의 국가부도, 아랍지역의 민주주의반란,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등 최근의 3대재난은 마지막때를 기다리면서 어떻게 준비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성경적 교훈을 묵상케 하는 마지막때 예비훈련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더러운 영을 물리 칠 수 있는 성령의 힘을 언제나 갖추고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온전한 일을 2배로 증가시키도록 착하고 충성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까지 배푸는 것이 바로 마지막때를 대비하는 성경적인 준비자세인 것입니다.
둘은 인간의 정치재난으로서 금년초부터 튜시시아, 에집트, 그리고 리비아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주의반란은 다른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다. 셋은 자연재난으로 3월11일에 일본을 강타한 9.0강도의 지진과 쓰나미입니다. 이는 원전의 방사선감염이 심각하게 발전하고 있어서 그 피해는 엄청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럽국가들의 국가부도, 아랍국가들의 민주주의반란,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등 최근 3대재난이 세계적으로 인간의 살림살이에 얼마나 커다란 악영향을 끼칠 것인가가 세계지성인들의 주요 논난의 초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3대재난을 각종 미디어를 통해 실감나게 접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바로 전 제자들에게 일러 주시었던 인간의 마지막때와 그에 대비하는 인간의 준비자세를 비유로 설파하신 성경을 새럽게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때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발생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마태복은 24장). 아랍중동지역에서 이러나고 있는 민주주의반란세력과 독재정권세력의 충돌이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분란이라 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국면이지만 유럽국가들의 국가부도사태로 일어나고 있는 채권국가들과 채무국가들의 갈등은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혼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근래 아프리카대륙과 러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근은 생활필수식품값을 폭등시키고 있으며,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는 원전의 방사선누출과 함께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대하여 미증유의 피해를 결과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3대재난이 인간의 마지막때를 예고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찌보면 예수님이 마지작때를 당할 때에 인간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아르켜 주신 교훈을 재삼 가다듬으라고 예고해 주는 경고재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25장을 다시 묵상하면서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었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때에 인간이 갖추어야 할 준비자세를 2가지의 비유와 1가지의 민족구분심판으로 가르쳐 주시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첫째 자세는 다섯 슬기있는 처녀와 같이 기름을 등에 가득 담아 신랑을 마지하는 준비자세를 말합니다. 기름은 성령을 뜻하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으로 충만하여 세상의 더러운 영에 흔들리지 말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준비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세상은 얼마나 더러운 영이 판을 치고 있는지? 악과 흑암과 쓴 것을 선과 광명과 단 것이라 외치고 있으며, 반대로 선과 광명과 단 것을 악과 흑암과 쓴 것이라 우겨대는 풍토가 지금의 세상인 것임을 설명을 요치 아니함니다.
둘째 준비자세는 다섯달란트와 두달란트를 2배로 남긴 종들과 같이 착하고 충성된 준비자세를 의미함니다. 종들에게 달란트를 맞긴 주인은 하나님이고 종들에게 맡기워 진 달라트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맡기우신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거룩하고 온전한 일로서 인간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실행하는 일이 하나님의 거룩과 온전이라는 척도에 맞게 2배로 창출하는 준비자세를 말함니다. 한 달란트를 맡아 그대로 아무것도 창출하지 않은 악하고 게으른 종은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갖추지 못한 자로서 어두운데로 내쫓기게 됩니다.
셋째 준비자세는 오른편에 구분된 양과 같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배푸는 준비자세를 의미함니다. 즉 원수까지도 자기 몸과 같이 사랑을 배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사랑계명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사랑을 배푸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형제를 사랑할 때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의와 사랑은 상반되는 역관계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하지만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의에 이르는, 아니 의인이 되는 구원을 달성하는 가장 좋은 길, 더 나아가 오직 유일한 길은 사랑이라는 진리입니다.
유럽국가들의 국가부도, 아랍지역의 민주주의반란,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등 최근의 3대재난은 마지막때를 기다리면서 어떻게 준비자세를 갖추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성경적 교훈을 묵상케 하는 마지막때 예비훈련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더러운 영을 물리 칠 수 있는 성령의 힘을 언제나 갖추고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온전한 일을 2배로 증가시키도록 착하고 충성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까지 배푸는 것이 바로 마지막때를 대비하는 성경적인 준비자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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