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선교회(Messengers of Mercy) 세번째 시리즈 세미나인 자연농업 세미나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박훈 선교사(의학박사, MOM선교회, CHE)이다.
자연농업은 지구촌 어디서나 실천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과 인간 및 가축들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양질과 양산의 농사방법으로 누구든지 할 수 있다. 특히 각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지의 '자립'을 도울 수 있어 효율적인 선교지 비지니스 모델이 되고 있다.
자연농업은 바나나 줄기, 쌀겨, 토착 미생물 등 100% 자연 자급 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에 무해하며 길러진 농작물의 질도 높아 더욱 주목된다. 자연친화적 농경방법과 질 높은 경작물로 환경보호와 빈곤퇴치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으며, 자원이 부족한 선교지에서도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지영 선교사(MOM 선교회 북가주지부장)는 자연농업에 대해 "제초제 및 화학농약 대신 각 지역의 토착미생물과 자연의 농축부산물을 활용, 농가가 직접 만든 영농자재를 이용해 자연의 순리에 따라 동식물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생력다수확농업"이라고 설명했다.
자연농업 원리는 철저히 하나님의 창조원리와 함께 간다. 이에 대해 이지영 선교사는 "한 예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한 선교사 부부가 헌금 받아서 유치원, 신학교 세워서 운영을 하는데 유지가 안되고 있었다. 양계장에 닭이 있는데 알을 못 낳고 있다. 사람도 먹을 것이 없는데 닭들은 더욱 심각했다. 그래서 호텔에서 남은 음식 찌꺼기를 가져와 통에 넣고 보자기 같은 걸로 덮어 놨다. 날씨가 더우니까 하루 반 만에 파리들이 날아다니다 알을 낳고 구더기들이 생겼다. 그걸 닭들의 모이로 줘서 5일만에 알을 낳기 시작했다. 이걸 보고 현지인들이 자기들은 이걸 왜 몰랐을까 라고 물었다. 창조주로부터 내려오는 지혜가 부족했던 것이다. 성경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데 이 주파수를 제대로 맞춰놓으면 놀라운 지혜를 알게 된다며 우리는 하나님을 전했다"고 밝혔다.
MOM 선교회는 선교지에서 학교와 병원도 중요하지만 작은 농장부터 하길 권한다. 비즈니스와 선교가 결합된 우수한 자립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농업을 한 농가에서 마이크로 농장으로 시작해 먹거리를 해결하면서 기술과 작물이나 가축을 익히고 점점 사이즈를 늘려가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농장을 하게 되면 아끼면서 책임감과 부지런한 근면성을 배우게 된다. 경험을 쌓은 후에 조금 더 큰 농장을 할 수 있다. 현지에서 스스로 교회를 개척하고 후배를 기르며 교회개척과 함께 기술학교 등도 세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게 된다.
MOM 선교회는 "이번 자연농업 M.O.M.(Messengers of Mercy) 세미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와 함께 참석여부를 알릴 수 있다. (페이스북 로그인 필요)
페이지: (http://www.facebook.com/event.php?eid=179143378800261)
시간: 4/14(목) 7:00PM-9:30PM, 4/15(금) 7:30PM-9:30PM, 4/16(토) 9:30AM - 5:00PM
장소: 산호세 온누리교회 890 Meridian Way, San Jose, CA
문의: 이지영(MOM북가주지부장,408-313-1527), 도한철(산호제 온누리 선교부장, 408-210-9658)
자연농업은 지구촌 어디서나 실천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과 인간 및 가축들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양질과 양산의 농사방법으로 누구든지 할 수 있다. 특히 각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지의 '자립'을 도울 수 있어 효율적인 선교지 비지니스 모델이 되고 있다.
자연농업은 바나나 줄기, 쌀겨, 토착 미생물 등 100% 자연 자급 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에 무해하며 길러진 농작물의 질도 높아 더욱 주목된다. 자연친화적 농경방법과 질 높은 경작물로 환경보호와 빈곤퇴치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으며, 자원이 부족한 선교지에서도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지영 선교사(MOM 선교회 북가주지부장)는 자연농업에 대해 "제초제 및 화학농약 대신 각 지역의 토착미생물과 자연의 농축부산물을 활용, 농가가 직접 만든 영농자재를 이용해 자연의 순리에 따라 동식물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생력다수확농업"이라고 설명했다.
자연농업 원리는 철저히 하나님의 창조원리와 함께 간다. 이에 대해 이지영 선교사는 "한 예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한 선교사 부부가 헌금 받아서 유치원, 신학교 세워서 운영을 하는데 유지가 안되고 있었다. 양계장에 닭이 있는데 알을 못 낳고 있다. 사람도 먹을 것이 없는데 닭들은 더욱 심각했다. 그래서 호텔에서 남은 음식 찌꺼기를 가져와 통에 넣고 보자기 같은 걸로 덮어 놨다. 날씨가 더우니까 하루 반 만에 파리들이 날아다니다 알을 낳고 구더기들이 생겼다. 그걸 닭들의 모이로 줘서 5일만에 알을 낳기 시작했다. 이걸 보고 현지인들이 자기들은 이걸 왜 몰랐을까 라고 물었다. 창조주로부터 내려오는 지혜가 부족했던 것이다. 성경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데 이 주파수를 제대로 맞춰놓으면 놀라운 지혜를 알게 된다며 우리는 하나님을 전했다"고 밝혔다.
MOM 선교회는 선교지에서 학교와 병원도 중요하지만 작은 농장부터 하길 권한다. 비즈니스와 선교가 결합된 우수한 자립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농업을 한 농가에서 마이크로 농장으로 시작해 먹거리를 해결하면서 기술과 작물이나 가축을 익히고 점점 사이즈를 늘려가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농장을 하게 되면 아끼면서 책임감과 부지런한 근면성을 배우게 된다. 경험을 쌓은 후에 조금 더 큰 농장을 할 수 있다. 현지에서 스스로 교회를 개척하고 후배를 기르며 교회개척과 함께 기술학교 등도 세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게 된다.
MOM 선교회는 "이번 자연농업 M.O.M.(Messengers of Mercy) 세미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와 함께 참석여부를 알릴 수 있다. (페이스북 로그인 필요)
페이지: (http://www.facebook.com/event.php?eid=179143378800261)
시간: 4/14(목) 7:00PM-9:30PM, 4/15(금) 7:30PM-9:30PM, 4/16(토) 9:30AM - 5:00PM
장소: 산호세 온누리교회 890 Meridian Way, San Jose, CA
문의: 이지영(MOM북가주지부장,408-313-1527), 도한철(산호제 온누리 선교부장, 408-210-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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