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민주화 운동이 결국 30년 독재를 종식시켰습니다. 이집트에서 벌어진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은 21세기 초입에 아직도 남아 있는 중세적인 독재 정권의 지배 아래 있는 수 많은 국가의 시민들을 자극했습니다.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민주화 운동의 결실을 보면서 진 샤프 교수의 저서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샤프 교수는 미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83세의 노교수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샤프 교수가 지은 “독재에서 민주주의로“라는 책이 독재 치하에 있는 수 많은 시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전술을 제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백발이고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는 이 노인이 지구 반바퀴를 돌아 이집트 카이로의 타히리르 광장(시위대가 주로 모인 곳)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24개 국어로 (인터넷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샤프의 저서가 미얀마 , 보스니아 , 에스토니아 를 거쳐 튀니지와 이집트에까지 영감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이집트의 블로거이자 운동가인 달리아 지아다는 수년 전 카이로에 잠입해 샤프의 저서 "비폭력 저항방법 198개"를 교본 삼아 민주주의 활동가들을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을 가진 한 사람의 권력없는 지성인이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 국가를 세우는 데 필요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론을 글로 소개했을 때 독재 하에 살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희망을 현실적인 행동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거의 2세기 반 전에 있었던 미국혁명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미국의 독립전쟁, 또는 독립 운동으로 알려졌지만 원래 1776년 독립은 미국혁명(어메리칸 레볼루션)입니다. 당시에 식민지의 독립을 위해서 앞장섰던 지도자들은 독립운동가로 불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혁명가 (레볼루셔너리)라고 불렸습니다. 그들은 당시에 화려하게 만발하던 계몽주의 사상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왕들이 주장하는 “신이 내리신 통치권”보다 "신이 내리신 인간의 본연적인 권리”가 앞선다는 신념, 피지배자들의 동의없이 통치할 수 없다는 철학, 피지배자가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그들이 살고 있던 구체제라는 세계를 무너뜨렸습니다.
사상과 철학을 현실적인 혁명으로 실천한 어메리칸 레볼루셔너리들은 결국 수천년 동안 당연한 것으로 이어지던 왕정의 권위를 한 순간에 무너뜨렸습니다. 그 후 프랑스, 영국, 화란 등 곳곳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던 중미와 남미에도 거센 혁명의 바람이 일었습니다. 18세기에서 시작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한 차례의 현실적인 실천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혁명의 후 폭풍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그에 합당하게 섬기는 권력을 선택하는 혁명의 길을 열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그 근본에 혁명적인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삶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인생의 한 순간,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가장 고귀한 존재”라는 진리를 듣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거부해야 한다는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에게서 시작한 혁명의 전철을 보면서 고귀함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봅니다. 더러움과 부패에 매여 사는 인생 대신에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고귀한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할 때 하나님 나라의 전폭적인 지원이 임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맛 닿아 있는 성령의 통신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네트워크가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민주 혁명이 거룩한 인간 혁명으로 이어지고 한 사람의 인생 혁명이 국가와 민족의 인권 혁명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집트의 민주화 운동의 결실을 보면서 진 샤프 교수의 저서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샤프 교수는 미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83세의 노교수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샤프 교수가 지은 “독재에서 민주주의로“라는 책이 독재 치하에 있는 수 많은 시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전술을 제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백발이고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는 이 노인이 지구 반바퀴를 돌아 이집트 카이로의 타히리르 광장(시위대가 주로 모인 곳)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24개 국어로 (인터넷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샤프의 저서가 미얀마 , 보스니아 , 에스토니아 를 거쳐 튀니지와 이집트에까지 영감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이집트의 블로거이자 운동가인 달리아 지아다는 수년 전 카이로에 잠입해 샤프의 저서 "비폭력 저항방법 198개"를 교본 삼아 민주주의 활동가들을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을 가진 한 사람의 권력없는 지성인이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 국가를 세우는 데 필요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론을 글로 소개했을 때 독재 하에 살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희망을 현실적인 행동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거의 2세기 반 전에 있었던 미국혁명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미국의 독립전쟁, 또는 독립 운동으로 알려졌지만 원래 1776년 독립은 미국혁명(어메리칸 레볼루션)입니다. 당시에 식민지의 독립을 위해서 앞장섰던 지도자들은 독립운동가로 불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혁명가 (레볼루셔너리)라고 불렸습니다. 그들은 당시에 화려하게 만발하던 계몽주의 사상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왕들이 주장하는 “신이 내리신 통치권”보다 "신이 내리신 인간의 본연적인 권리”가 앞선다는 신념, 피지배자들의 동의없이 통치할 수 없다는 철학, 피지배자가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그들이 살고 있던 구체제라는 세계를 무너뜨렸습니다.
사상과 철학을 현실적인 혁명으로 실천한 어메리칸 레볼루셔너리들은 결국 수천년 동안 당연한 것으로 이어지던 왕정의 권위를 한 순간에 무너뜨렸습니다. 그 후 프랑스, 영국, 화란 등 곳곳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던 중미와 남미에도 거센 혁명의 바람이 일었습니다. 18세기에서 시작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한 차례의 현실적인 실천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혁명의 후 폭풍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그에 합당하게 섬기는 권력을 선택하는 혁명의 길을 열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그 근본에 혁명적인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삶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인생의 한 순간,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가장 고귀한 존재”라는 진리를 듣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거부해야 한다는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에게서 시작한 혁명의 전철을 보면서 고귀함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봅니다. 더러움과 부패에 매여 사는 인생 대신에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고귀한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할 때 하나님 나라의 전폭적인 지원이 임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맛 닿아 있는 성령의 통신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네트워크가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민주 혁명이 거룩한 인간 혁명으로 이어지고 한 사람의 인생 혁명이 국가와 민족의 인권 혁명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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