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락 목사.

▲합심기도.

‘세계 지도자와 참모들을 주 예수님께로' 설립예배가 3월 1일(화) 오후 5시 페어팩스 소재 행복한교회(담임 임용락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인 임용락 목사는 “마지막때 우리의 사명은 세계의 지도자를 위한 중보기도의 귀중함을 알고 주의 종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기도의 횃불을 들어 올리길 원합니다. 역대하 7장 14절인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는 말씀을 의지해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들이 세계의 심각한 지도자들의 문제와 천재지변과 신앙의 변질과 경제의 위기에 처한 현시대를 함께 고민하며, 함께 기도하며, 함께 예배하며 주님앞에 중보기도를 올리길 원합니다.”라고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설립예배는 고상훈 목사와 GMU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했으며, 미주한인재단-워싱턴 이은애 회장과 버지니아한인회 육종호 부회장의 축사, 정병완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노규호 목사(워싱턴 총신동문회 회장)의 대표기도,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임종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상 목사는 디모데전서 2장 1-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가 게을러서 혹은 잘 알지 못해서 놀라운 기도의 축복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가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임용락 목사는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자와 참모 그리고 모슬렘, 불교권, 회교 그리고 불신의 지도자가 그리스도께 돌아오길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라며 “앞으로 매월 첫날 새벽 5시에 행복한교회에서 초하루새벽기도회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한교회 주소 : 3810 Meredith Dr., Fairfax, VA 22030
문의 : 703-477-8555(회장 임용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