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PCA-CKC, 회장 제석호 목사) 제 14차 CKC 총회 및 수련회가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주제로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첫 날, 오후 5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 미 전역 7개 노회 회원 목사들과 사모들은 22일 특강 1~3, 노회대항 친선 체육대회, 23일 소그룹 대화방 1,2, 총회 및 사모특강, 24일 소그룹 대화방, 폐회예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특별히 매일 저녁에는 한국 목동 지구촌교회 담임인 조봉희 목사를 초청해 열린 집회로 진행한다.
회장 제석호 목사(동남부 노회, 국제공동체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기독교의 위기라고 합니다. 이런 시기에 하나님께서 복음적인 PCA 교단을 세워주시고 그 가운데 7개의 한인노회를 세워 주셔서 일 년에 한 차례씩 좋은 모임을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주제로 모입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함과 같이 복음의 동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좋은 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환영위원장 김영환 목사(동남부노회장, 영생장로교회)는 “비록 각 지역에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맺어진 한 형제로서 깊은 교제를 나누고 우의를 다지는 총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소명에 대한 순종과 주님의 교회를 향한 우리의 헌신이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개회예배는 제석호 목사의 사회로 CKC 수석 부회장인 차용호 목사(수도노회, 센터빌장로교회)가 설교했으며, 박익준 목사(동남부노회, 새빛장로교회)의 성찬인도, 총무 이구광 목사(남부노회, 소망장로교회)의 광고, 증경회장 서정수 목사(서북노회, 달라스주의교회)의 축도로 마쳐졌다.
차용호 목사는 ‘새 사람을 입으라’는 제목으로 “PCA 전체 2300개 교회 중 250여 한인교회는, 교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단 전체에 힘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이들이기 때문에 이에 걸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거짓과 불신, 도둑질과 무익한 말 등의 옛 옷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은혜로 새 옷을 입고 돌아가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 날, 오후 5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 미 전역 7개 노회 회원 목사들과 사모들은 22일 특강 1~3, 노회대항 친선 체육대회, 23일 소그룹 대화방 1,2, 총회 및 사모특강, 24일 소그룹 대화방, 폐회예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특별히 매일 저녁에는 한국 목동 지구촌교회 담임인 조봉희 목사를 초청해 열린 집회로 진행한다.
회장 제석호 목사(동남부 노회, 국제공동체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기독교의 위기라고 합니다. 이런 시기에 하나님께서 복음적인 PCA 교단을 세워주시고 그 가운데 7개의 한인노회를 세워 주셔서 일 년에 한 차례씩 좋은 모임을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주제로 모입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함과 같이 복음의 동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좋은 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환영위원장 김영환 목사(동남부노회장, 영생장로교회)는 “비록 각 지역에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맺어진 한 형제로서 깊은 교제를 나누고 우의를 다지는 총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소명에 대한 순종과 주님의 교회를 향한 우리의 헌신이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개회예배는 제석호 목사의 사회로 CKC 수석 부회장인 차용호 목사(수도노회, 센터빌장로교회)가 설교했으며, 박익준 목사(동남부노회, 새빛장로교회)의 성찬인도, 총무 이구광 목사(남부노회, 소망장로교회)의 광고, 증경회장 서정수 목사(서북노회, 달라스주의교회)의 축도로 마쳐졌다.
차용호 목사는 ‘새 사람을 입으라’는 제목으로 “PCA 전체 2300개 교회 중 250여 한인교회는, 교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단 전체에 힘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난 이들이기 때문에 이에 걸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거짓과 불신, 도둑질과 무익한 말 등의 옛 옷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은혜로 새 옷을 입고 돌아가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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