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장로교회(담임 은상기 목사)는 25일 강경구 목사(구미푸른교회 담임)초청 부흥회 마지막날 집회를 가졌다. 강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인간의 열심과 열정은 한순간 자신을 태워 재로 만들어 버리지만,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성령의 불이 우리에게 붙을때 우리에게 능치 못할일이 없다"며 "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며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살아가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