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회장.

워싱턴지역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김정숙)가 2월 9일(수) 저녁 8시 페어팩스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에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정숙 회장의 사회, 교회 여성을 위한 기도, 송갑순 부회장의 기도, 이선옥 부회장의 성경봉독, 임역원들의 특송, 양광호 목사의 설교, 소연 집사의 헌금송, 김용숙 집사의 바디워십, 그레이스박 회계의 헌금기도, 혜경 스칼렛 총무의 광고, 양광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양광호 목사는 시편 73편 23-2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어야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며 “하나님께 가까이 할 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잘못된 삶의 습관들을 버릴 수 있게 하신다. 이렇게 예수님의 심성을 닮아가게 될 때 절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며, 성도들끼리 좋은 관계를 맺고 서로 섬기는 성도들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싱턴지역 여선교회 연합회는 수수, 차조, 기장, 서리태, 땅콩, 미숫가루 등 연중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에는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2011년도 세계기도일 기도문은 칠레 여성들이 작성했다.

문의 : 703-975-6690(김정숙 회장)

▲송갑순 부회장.

▲이선옥 부회장.

▲소연 집사.

▲김용숙 집사.

▲그레이스박 회계.

▲혜경 스칼렛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