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두란노 어머니학교, 북가주 어머니학교 주관으로 두란노 북가주 어머니학교 13기가 2월 18일, 19일, 25일, 26일에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린다.

어머니학교는 어머니의 회복이 가정의 회복의 시작이라고 보는데서 출발한다. 어머니학교의 궁극적 목표는 어머니가 어머니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어머니학교 준비모임은 어머니학교 한달 전부터 봉사자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기도하면서 열릴 예정이다.

이경숙 총무는 "보이지 않는 데서 헌신하는 분들이 많다. 무엇보다 먼저 기도가 제일 많이 필요하다. 아웃리치 어머니학교를 많이 다녀봤는데 기도가 많이 쌓인 지역이 하나님 역사가 크게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경숙 총무는 "2년만에 산호세에서 어머니학교를 열게 됐다. 작년에만 1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서, 이번에 더 많은 어머니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어머니학교를 바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산호세 지역에 어머니들이 경제적으로 가정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신다. 이 분들이 회복되고 하나님 안에 새로운 길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www.sjfathers.org)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등록비와 함께 보내면 된다. 이메일(sjmothers@gmail.com)나 팩스(925-373-3454)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북가주 지역총무 이경숙 925-577-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