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애틀 기독일보를 애독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서북미 기독교계 및 한인들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하는 기독일보가 되겠습니다.
기독일보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을 지향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1세와 2세를 이어주고 청소년 전도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독일보는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기독교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지금 인류는 급속도로 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바일 웹, 쇼셜 네트워킹 등으로 활발한 정보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기독일보는 인터넷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에 발맞춰 세상과 교회가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귀한 복음의 전달자가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독자들의 신앙 성숙과 불신자의 전도를 위해 양질의 컨텐츠를 마련했습니다. 새롭게 연재 될 평신도 신학강좌, 이민목회, 기독교 신앙의 기본, 신앙과 삶, 복음서 강해, 컬럼 등은 평신도와 불신자에게 좀 더 쉽게 기독교를 설명하고 신앙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자여러분들의 애독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기독일보는 서북미 지역 한인들과, 미주한인, 전 세계 한인들을 위한 소중한 정보와 소식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독일보 독자여러분의 가정과 사업과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애틀 기독일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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