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제 21차 정기총회가 12월 7일 오전 11시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 순서는 노규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인량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2부는 정기 총회의 회의 순서였으며, 제 20대 원장인 이병완 목사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다. 김성도 목사가 제 21대 원장으로 선출 되었으며, 그 외 임원진은 총무 노규호 목사, 서기 안현준 목사, 회계 임종길 목사로 구성이 되었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의 가장 큰 연례 행사인 신년 하례회 및 세미나는 각각 내년 1월 16일 및 1월 17일부터 19일까지로 결정되었으며, 장소 및 정확한 시간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이민 목회의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공통으로 직면하는 현실문제를 하나님의 희망으로 서로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연구하고, 이민 교회를 섬기는 지역 동료 목회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민 목회에 필요한 신학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사역을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목회 연구 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