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CBMC 훼드럴웨이지회(지회장 김준성)는 지난 6일 정기총회를 갖고 올 해 사업을 정리하고 내년도 계획을 세웠다.

CBMC 훼드럴웨이 지회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도에도 김준성 지회장이 지회를 이끌 예정이며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비지니스를 통한 전도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훼드럴웨이 지회는 올 해를 정리하며 '암을 이긴사람들 협회', '샘 의료복지 재단' 등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과, 가수 김종찬 초청 간증 전도집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주 모임을 통해 CBMC의 비전과 정체성을 확고히 했고, 비지니스 사역자로서 맡겨진 사역지에서 복음을 증거했다고 전했다.

김준성 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회가 성공적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힘차게 나아가 우리의 사업장과 훼드럴웨이 각 사업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넘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권정 북미주 CBMC 총연합회장이 참석해 지회원들을 격려했고, 김동진 원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훼드럴웨이지회는 2011년에도 왕성한 사회참여를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활동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김학중 목사를 초청해 전도집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