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양대 한인회인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광술), 타코마 한인회(회장 장석태)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는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킨 전쟁범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서에서는 김정일 일가는 독재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고 정통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범죄집단이라고 규정하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국제규범을 위반하는 등 군사적 힘을 과시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들은 절대로 북한의 세습군사독재집단의 이러한 무모한 군사도발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재도발 시 그에 따른 보복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서에서는 “미국 땅에서 행복하게 살면서도 국내외 지역에 친북 세력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모두 반성하는 기회로 더 이상 남북간의 갈등을 갖지 않도록”하자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친북 세력들을 향해서도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양 한인회는 한인동포사회가 조국의 희생자들을 도울수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
대한민국 연평도 북한 공격사태 관련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 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 공동 성명서
먼저 연평도에서 전사하신 장병과 부상당한 장병 그리고 연평도 주민께 삼가 애도와 위로의말씀 보냅니다.
2010년 3월 천안함 침물 북한 공격 사태에서 46명의 우리 귀한 자녀가 희생된후 수개월만에 재발된 북한의 만행에 서북미지역 15만 동포사회를 대표하여 양한인회에서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11월22일 북한의 김정일 세습군사독재집단은 2010년 11월 23일 서해상의 북방경계선(NLL)을 넘어 연평도를 포격하였다. 이 포격으로 인하여 다수의 국군과 민간인이 사망하였다.
이는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킨 전쟁범죄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범죄적 공격행위는 김정일 세습군사독재집단이 북한 동포의 생활수준향상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김정일 일가의 독재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는, 정통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존재할 이유가 없는 범죄집단이란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북한의 김정일 세습군사독재집단은 국제사회에 성실한 일원으로 참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국제규범을 위반하는 등 군사적 힘을 과시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독재집단의 이런 무력시위에 대한민국이나 자유세계가 굴복할 것으로 김정일이 생각한다면 이것은 착각이다.
오히려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압박만 가중되어 자신들의 권력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비극을 맞게 될 것이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들은 절대로 북한의 세습군사독재집단의 이러한 무모한 군사도발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그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김정일은 자신의 독재권력 유지를 위해 무리한 군사도발을 더 이상 하지 말것을 규탄한다. 군사도발은 자해행위에 불과하다. 세계 어느 나라도 군사적 협박에 굴복하지 않는다. 북한 은 이번 사건에 다시한번 사죄하고 우리 남북한의 평화 통일을 이룩한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업적이 될 것이다.
2.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정부에 알리고자 한다. 우리는 한미동맹이 제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성공적이고 훌륭한 동맹이었음을 자랑한다.그러나 동맹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방어적이어서 오히려 북한을 김정일 일가의 성역으로 만드는 역설적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한미동맹을 발전적으로 개선하여 북한으로의 자유의 확산을 위한 공세적 동맹으로 전환하기 바란다.
3. 아울러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자유세계 시민들에게 촉구한다.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북한 주민이 독재자의 인권탄압으로 노예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 자유시민은 북한 주민을 도와 독재자로부터 해방시키고 그들도 우리와 같이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할 의무가 있다. 우리 모두 단결하여 북한에서 독재자를 몰아내고 북한동포를 해방하자.
4. 대한민국이 이제 G20 정상회담을 유치한 선진국으로 성장한 자랑스러운 한 민족으로서 미국땅에서 행복하게 살면서도 국내외 지역에 친북 세력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모두 반성하는 기회로 더이상 남북간의 갈등을 갖지않도록 친북파 세력은 그 활동을 즉각 중단할것을 권장 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반역질을 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은 없다.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북한의 군사독재자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것이 창피한 일이 아닌가? 이제 반역행위를 멈추고 평상심을 되찾아 우리 조국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들을 위하여 합심 단결하여 다같이 충성하기 바란다.
5. 여기서 우리한인동포사회에서도 우리조국의 비상상태에 좀더 적극적으로 희생자들을 도울수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동포 모두가 분열보다 화합으로 우리의 성명서 규탄 목소리를 북녁땅에 들리수잇도록 인터넷또는 여러 방법으로 규탄 하는 목소리를 높여서 또다시 우리조국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않도록 15만 우리 동포의 목소리를 한목소리로 높이는데 다함께 동참 합시다.
2010년 11월25일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회 장 이 광술 이사장 임 광희 외 임원 이사 일동
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 회 장 장 석태 이사장 이 정옥 외 임원 이사 일동
성명서에서는 김정일 일가는 독재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고 정통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범죄집단이라고 규정하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국제규범을 위반하는 등 군사적 힘을 과시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들은 절대로 북한의 세습군사독재집단의 이러한 무모한 군사도발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재도발 시 그에 따른 보복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서에서는 “미국 땅에서 행복하게 살면서도 국내외 지역에 친북 세력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모두 반성하는 기회로 더 이상 남북간의 갈등을 갖지 않도록”하자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친북 세력들을 향해서도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양 한인회는 한인동포사회가 조국의 희생자들을 도울수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
대한민국 연평도 북한 공격사태 관련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 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 공동 성명서
먼저 연평도에서 전사하신 장병과 부상당한 장병 그리고 연평도 주민께 삼가 애도와 위로의말씀 보냅니다.
2010년 3월 천안함 침물 북한 공격 사태에서 46명의 우리 귀한 자녀가 희생된후 수개월만에 재발된 북한의 만행에 서북미지역 15만 동포사회를 대표하여 양한인회에서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11월22일 북한의 김정일 세습군사독재집단은 2010년 11월 23일 서해상의 북방경계선(NLL)을 넘어 연평도를 포격하였다. 이 포격으로 인하여 다수의 국군과 민간인이 사망하였다.
이는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무고한 민간인을 희생시킨 전쟁범죄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범죄적 공격행위는 김정일 세습군사독재집단이 북한 동포의 생활수준향상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김정일 일가의 독재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는, 정통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존재할 이유가 없는 범죄집단이란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북한의 김정일 세습군사독재집단은 국제사회에 성실한 일원으로 참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국제규범을 위반하는 등 군사적 힘을 과시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독재집단의 이런 무력시위에 대한민국이나 자유세계가 굴복할 것으로 김정일이 생각한다면 이것은 착각이다.
오히려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압박만 가중되어 자신들의 권력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비극을 맞게 될 것이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들은 절대로 북한의 세습군사독재집단의 이러한 무모한 군사도발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그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김정일은 자신의 독재권력 유지를 위해 무리한 군사도발을 더 이상 하지 말것을 규탄한다. 군사도발은 자해행위에 불과하다. 세계 어느 나라도 군사적 협박에 굴복하지 않는다. 북한 은 이번 사건에 다시한번 사죄하고 우리 남북한의 평화 통일을 이룩한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업적이 될 것이다.
2.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정부에 알리고자 한다. 우리는 한미동맹이 제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성공적이고 훌륭한 동맹이었음을 자랑한다.그러나 동맹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방어적이어서 오히려 북한을 김정일 일가의 성역으로 만드는 역설적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한미동맹을 발전적으로 개선하여 북한으로의 자유의 확산을 위한 공세적 동맹으로 전환하기 바란다.
3. 아울러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자유세계 시민들에게 촉구한다.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북한 주민이 독재자의 인권탄압으로 노예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 자유시민은 북한 주민을 도와 독재자로부터 해방시키고 그들도 우리와 같이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할 의무가 있다. 우리 모두 단결하여 북한에서 독재자를 몰아내고 북한동포를 해방하자.
4. 대한민국이 이제 G20 정상회담을 유치한 선진국으로 성장한 자랑스러운 한 민족으로서 미국땅에서 행복하게 살면서도 국내외 지역에 친북 세력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모두 반성하는 기회로 더이상 남북간의 갈등을 갖지않도록 친북파 세력은 그 활동을 즉각 중단할것을 권장 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반역질을 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은 없다.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북한의 군사독재자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것이 창피한 일이 아닌가? 이제 반역행위를 멈추고 평상심을 되찾아 우리 조국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들을 위하여 합심 단결하여 다같이 충성하기 바란다.
5. 여기서 우리한인동포사회에서도 우리조국의 비상상태에 좀더 적극적으로 희생자들을 도울수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동포 모두가 분열보다 화합으로 우리의 성명서 규탄 목소리를 북녁땅에 들리수잇도록 인터넷또는 여러 방법으로 규탄 하는 목소리를 높여서 또다시 우리조국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않도록 15만 우리 동포의 목소리를 한목소리로 높이는데 다함께 동참 합시다.
2010년 11월25일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회 장 이 광술 이사장 임 광희 외 임원 이사 일동
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 회 장 장 석태 이사장 이 정옥 외 임원 이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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