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덕준 목사)가 지난 11월 6일(토) 워싱턴새한장로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조찬기도회는 박덕준 목사의 사회, 김상묵 목사의 개회기도, 한마리아 목사의 성경봉독, 손영숙 목사의 특송, 김용훈 목사(열린문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훈 목사는 ‘딤후 2:1-7절’을 본문으로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본문에서 세가지 신분을 지닌 자로 나타난다”며 “군인으로서의 충성된 삶, 운동 선수로서의 규칙을 잘 지키는 삶, 또한 농부로서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을 하는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사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합심 기도에서는, 한국의 평화적 통일과 번영(주선조 목사), 국군포로 납북인사 석방(박윤식 목사), 세계평화와 복음선교(신동수 목사), 기독군인연합회의 발전(이광수 장로)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한편, 매달 첫째주 토요일 오전 7시에 모이던 조찬기도회는 다음달부터 오전 7시30분에 갖기로 했다. 다음 조찬기도회는 12월 4일 워싱턴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김용훈 목사는 ‘딤후 2:1-7절’을 본문으로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본문에서 세가지 신분을 지닌 자로 나타난다”며 “군인으로서의 충성된 삶, 운동 선수로서의 규칙을 잘 지키는 삶, 또한 농부로서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을 하는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사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합심 기도에서는, 한국의 평화적 통일과 번영(주선조 목사), 국군포로 납북인사 석방(박윤식 목사), 세계평화와 복음선교(신동수 목사), 기독군인연합회의 발전(이광수 장로)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한편, 매달 첫째주 토요일 오전 7시에 모이던 조찬기도회는 다음달부터 오전 7시30분에 갖기로 했다. 다음 조찬기도회는 12월 4일 워싱턴새한장로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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