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들어서, 청년연합부흥집회 개최 이후로 북가주에 또 한번의 연합적인 모임이 일어나고있다. 이번엔 북가주 찬양사역단체에서 연합모임이 진행되고있다.

초교파 챤양선교단체인 늘찬양선교단을 포함해, JGen, 산호제 제일 침례교회 청년부 찬양팀, 상항 순복음 교회 청년부 찬양팀, 산호세 한인 침례교회 찬양팀, 새누리 침례교회 찬양팀, 알라메다 장로 교회 청년부 찬양팀, 새하늘 우리교회 찬양팀이 서로 교제하며 앞으로의 연합사역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난해 11월부터 북가주 지역 찬양리더들이 매달 한번씩 모여 여러가지 일들을 논의하는 가운데, 이번에 연합 모임을 결정하게된 것.

장승국 간사(늘찬양선교단 대표)는 "지난번에 청년연합부흥집회가 너무 성공적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연합모임과 기도회가 진행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2월 10일에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새누리 침례교회에서 첫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