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북가주밀알선교단을 맡아오던 천정구 목사가 한마음침례교회에 담임목사로 11월부터 부임하게 된다.

천정구 목사는 24일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초청인사말씀을 통해 "건강한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2세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백년을 내다볼 수 있는 교회되도록 노력하겠다. 세계선교에 힘쓰고 지도자를 키워내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의 마음으로 섬기려고 한다. 한마음 되어서 주님의 역사 이루는 아름다운 교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