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수교장로회(KAPC) 북가주 남노회 평양대부흥 기념부흥회 준비위원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 대부흥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100년전의 평양 대부흥사건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년마다 제직수련회를 개최해온데 반해, 올해에는 평양대부흥 사건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올해에 처음으로 부흥회를 진행하게됐다.

이영희 목사(미주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 뉴욕장로교회 담임)가 평양 대부흥 사건을 주제로 강의하게 되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실리콘벨리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부흥집회에는, 남노회 16개 교회 각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주예수교장로회 북가주 남노회는 몬트리올부터 산호세, 이스트베이,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베이에어리어 지역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