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진행된 Aaing1907 북가주청년부흥집회 이후, 이번 준비위원회측은 "북가주 청년연합모임이 앞으로 매달마다 진행될 것"이라며, "북가주 연합수련회와 연합 콘서트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 청년부 사역자들과 청년부 임원들이 모여, 부흥집회 후속모임을 가지면서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청년연합모임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부 연합기도모임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각 교회 청년부에서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북가주 청년부흥집회 이후에 대해 평가에 대해서는, "준비한 것보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더 많았다"고 하면서 "각 교회에서 많이 도와주셨고, 안 믿던 친구들이 나아와 영접한 케이스도 많았다"고 밝혔다.

부흥집회때 나눴던 소감은 연합집회 사이클럽을 통해 계시판에 계속 올려지고 있다고 한다.

승광철 목사(온누리교회 청년부)는 "이번 청년부흥집회 이후로 연합청년모임이 분위기가 잘 형성됐기 때문에, 계속된 연합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청년부 주도아래 올해 청년연합수련회와함께 연합찬양콘서트에 대해서도 구상 중"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