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는 션사인 미니스트리(대표 정승덕 목사)는 북가주에 처음으로 중보기도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중보기도학교가 시작될 전망이며, 션사인 미니스트리는 이를 위해 5일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했다.

중보기도학교는 중보기도자들에게 효과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중보기도에 필요한 자질, 성경지식, 공동사역훈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북가주 중보기도자모임을 이끌고 있는 구은주 집사는 이번 중보기도학교 계획에 대해 "북가주의 영적 부흥과 각성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중보기도모임과 함께 북가주의 부흥을 위한 더 큰 중보기도 네트워크가 구성되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