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문창선 목사)는 오는 11월 3일 부터 6일(토)까지 박우원 목사(메릴랜드 한우리침례교회)를 초청, "열린문의 축복"이란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박우원 목사는 서부 아프리카 오지 선교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본국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981년 도미해 페이스 신학교, 노스웨스트 침례교 신학대를 졸업한 뒤 앨라바마 침례교회와 애틀란타 남부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