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는 1월 말에 처음으로 한인기관장 대표들을 초청한 북가주 한인기관장 기도회를 개최한 이후로, 계속해서 한인들과 한인교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회장 박찬길 목사)는 올해 3월 부활절 연합행사에 연이어, 교회연합회 주최로 4월 한인체육대회인 농구대회를 계획하고있다.

박찬길 목사는 "샌프란시스코 교회협의회가 주최로 이번과 같은 첫 한인체육대회 행사를 시도하게됐다"고 밝혔다.

한인기관장 기도회 이후에 계속된 한인기관장, 한인사회와의 유대관계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영적 지도력을 발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