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워싱톤 운영위원 조찬기도회서

한국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방송인 극동방송의 워싱톤 운영위원들이 10월 16일(토) 오전 7시 우래옥에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조찬기도회는 홍의경 장로(운영위원장)의 사회, 박건철 목사(워싱턴교역자회 회장)의 기도, 민산웅 전 부사장의 극동방송 소개, 워싱톤 메트로폴리탄 여성합창단의 특송,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말씀, 손인화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의 축사, 허범회 재정위원장의 재정보고, 안효광 목사(워싱톤교역자회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기도회에서 극동방송 워싱톤 운영위원회는 홍희경 장로가 기부한 20만달러와 운영위원들이 모금한 1,200달러를 합쳐 총 201,200달러를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에게 전달했다.

현재 워싱톤 운영위원회에는 손인화 목사, 이원상 목사, 홍원기 목사 등이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운영위원장인 홍희경 장로는 “뜻을 함께 하는 지역 인사 30여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10만달러 이상 후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