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수) 저녁 7시 30분, 와싱톤 중앙장로교회에서 한미 국가조찬기도회-워싱톤 펠로우쉽(회장 백순장로)주최 '한미국가기도의 밤' 틀별예배가 열린다.

이는 미국국가조찬기도회(매년 2월 첫 목요일아침 미국대통령참석)의 전날 저녁에 한국대표팀과 함께 매년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예배이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톤펠로우쉽은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미국국가조찬기도회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와의 가교역활을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1) 미국과 한국과 북한의 최고정치지도자와 세계최고정치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통치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하며,

(2) 한국과 미국의 우호관계를 한미 크리스챤 정치지도자들간의 친교로 증진할 수 있도록 가교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는 수요일 저녁 ‘한미국가기도의 밤’ 특별예배는

(1) 길자연 목사의 말씀(음지에 선 인생, 삼상18:1-5)

(2)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를 위한 중보기도

(3) 2006년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노무현대통령 참석)의 실황 비데오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