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율이 0.4% 정도로 추산되는 일본, 가톨릭까지 합치더라도 1%가 채 안되는 일본에서 영적 전쟁과 부흥 운동의 선구자로 꼽히는 타키모토 준 목사가 10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메릴랜드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한다.

일본 신시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타키모토 준 목사는 현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흥사로 사람에게 역사하는 악령, 지역과 장소에서 활동하는 악한 세력에 대항하는 영적 전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주께서 일러 서신 날” 등 다수의 저서를 저술하기도 했다.

또한, 타키모토 목사는 일본의 부흥사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진 아키라 목사의 장남으로, Revival Mission을 통해 일본 부흥사의 신기원을 세운 13만명 집회를 인도하며 일본의 복음화 가능성을 활짝 열기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Revival Mission 최초로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섬기는 연합집회를 인천에서 주최했고, '맨발 할아버지 다큐멘타리'로 알려진 김우현 감독과 절친한 동역자로서 오사카에서 김우현 감독과 연합집회로 많은 열매를 거두었다.

이번 집회는 미국 동부 주요 도시에서 중보기도와 시대적 부르심이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섬기고 함께 미국과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집회가 될 전망이다.

집회는 일본말로 이뤄지며 한국말로 순차 통역이 진행된다. 집회는 15일(금)과 16일(토)은 저녁 7시30분 , 17일(주일) 오후 3시에 새소망교회에서 진행된다.

<새소망교회>
주소 : 15121 Mcknew Rd., Burtonsville, MD 20866
전화 : 301-549-4149
www.NewHop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