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신 동문회(회장 이상록 목사)가 10월 11일(월) 오전 11시 맥클린 소재 Great Falls Park(9200 Old Dominion Dr. McLean, VA)에서 삶과 신앙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동문회측은 “머나먼 미국 땅에 하나님의 파송을 받아 목회 사역을 감당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자랑스런 사역을 순종하면서도 때로는 힘들고 어려움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혼자서 하나님께 매달려 야곱의 기도를 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서로의 숨겨진 기도의 제목들을 우리의 기도 현장에서 기도하고 기도하여 모두가 다 함께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숨겨진 일꾼들임을 인정하고 격려해 나가기를 바랍니다”라며 동문들을 초청했다.

모임은 1부 예배, 2부 친교 순으로 진행되며, 친교 시간에는 동문들끼리 신학과 신앙의 하나된 모습을 확인하자는 취지로 줄넘기 대회와 밭에 감추인 보화 찾기를 진행한다. 진행은 김범수 목사가 맡기로 했으며,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 총무 손갑성 목사(sgoldenchil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