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1907 북가주 청년부흥집회'를 위해 콩코드한인침례교회 청년부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북가주 교회 청년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요청해 지원한다.

이번 북가주 청년부흥집회는 청년부 사역자들과 산호세 4개 교회 청년부들이 주최해 새누리침례교회(오석 목사)에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게된다.

임성진 형제는 "수년전부터 여러 차례 진행된 청년 모임이 밑거름이 되고 재산이 되어서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합부흥집회이후에도 앞으로 최소한 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북가주 청년부들이 연합해 기도모임을 이룰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Again1907 북가주청년부흥집회 공식사이트는 www.again1907.info 이며, 계속적으로 행사소식이 업데이트되고있다.

북가주 청년부흥집회 행사진행위원회는 "시작시간보다 먼저 오셔서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도 시청하시고, 기도로 예배를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첫날에는 청년들이 예배는 '그루터기에서 다시피는 부흥의 꽃', 27일에는 오후 2시부터 '한국 교회사의 명암'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27일 오후 7시부터는 'Rising Up R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송병주 목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28일 마지막날에는 '서머나 교회의 꿈'을 주제로 마지막 예배가 마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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