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열린모임 노하우 세미나가 지난 14일(화) 저녁 7시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담임 박은우 목사)에서 열렸다.

두날개(예배,소그룹) 양육 시스템으로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워싱턴 지역 18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80여명의 평신도 사역자들, 복음전도의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산의 풍성한교회 김성국 목사(부산 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 본부장)가 이 시대의 복음전도 전략인 ‘열린모임’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두날개 양육시스템은 전 세계 5,500여 교회가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에 43개, 국외에 21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복음으로 지역을 섬길 수 있도록 서로 돕고 있다. 이번 미주지역 세미나는 뉴욕을 시작으로(13일) 뉴저지, 워싱턴DC, 동남부(아틀란타) 그리고 서부(LA)를 연결하며 열린다.

또한 이에 앞서 14일(화) 오후에는 두날개 워싱턴 지역 네트워크 모임이 지역장(박은우 목사)의 인도로 같은 장소에서 있었고 찬양과 기도, 간증과 사례 나눔을 통하여 서로 섬기며 워싱턴 지역의 교회들이 복음으로 연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두날개 미국 3기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은 2011년 8월말 LA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