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복음화대성회 마지막날인 8일 저녁 김상현 목사는 다양한 전도 경험들을 들려주며 “전도는 열심히 하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강조했다.

김 목사는 “전도는 영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하기 마련이다. 특히 안돼도 미련하게 계속하는 사람이 전도를 잘한다. 이런 사람이 성령의 능력을 갖고 나가게 되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며 “전도가 습관이 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하다보면 전도가 쉬워지는 단계까지 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날 성회는 이병완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의 사회,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안효광 목사(워싱턴교협 전도분과 부위원장)의 기도, 김정숙 집사(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워싱턴지구촌교회 찬양대의 찬양, 김상현 목사의 설교, 노규호 목사(워싱턴교협 회계)의 헌금기도, 메시야장로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차용호 목사(워싱턴교협 총무)의 광고, 양광호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9일(월) 오전 10시에는 올네이션스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찬양단.
▲이병완 목사.

▲안효광 목사.

▲김정숙 집사.

▲워싱턴지구촌교회 찬양대.

▲노규호 목사.

▲메시야장로교회 찬양대.

▲차용호 목사.

▲양광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