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코 키시모토는 저녁에 팔로알토를 이끄는 첫번째 아시안이자 아홉번째 여성이 됐다.

팔로알토 시장이 된 키시모토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에서 그린 경제를 선두과제로 시작할 것을 약속했다.

전 부시장은 "그녀는 이 시가 기술과 환경분야에 있어서 최첨단에 서기를 바라고있다"고 말했다.

15년간 키시모토를 보아왔던 마가렛 푸어는 "그녀는 이웃들과 내적으로, 외적으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다"고 말하면서 "누군가에게 이메일을 할 때, 다른 사람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함께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