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광선 목사도 할렐루야 대회에 참석해 "앞으로 남은 기간도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 막이 올랐다.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는 할렐루야대회 첫날, 대회장은 청중들로 가득찼다.

신현택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세상엔 대안이 없다. 대안은 오직 예수님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예수를 만나야 한다. 예수를 만나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면 가정과 사회와 세상이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대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것을 당부했다.

올해 대회는 전도보다는 믿음을 견고히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사 김삼환 목사는 '성령으로 일어나라(행 1:6-8)' 설교를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정하라."며 "인간의 노력으로는 어떤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 앞으로 문제를 갖고가 해결하라."고 설교했다.

▲대회장으로 들어가는 길

▲이희선 목사가 참가자들의 주차를 돕고 있다.

▲청년들이 대회에 참여한 이들의 주차를 돕고 있다.

▲(오른쪽)이창남 목사와 청년이 주차를 도왔다.

▲황경일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가 주차를 도왔다.

▲뉴욕청소년센터 학생들이 입구에서 손동작과 함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성도들을 환영했다.

▲뉴욕청소년센터 학생들이 입구에서 손동작과 함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성도들을 환영했다.

▲불편한 몸에도 대회에 참여한 할머니를 손자가 부축해 가고 있다.

▲김희복 목사가 주차를 도왔다.

▲(맨 왼쪽부터)김연규 목사와 아들, 경찰이 주차를 도왔다.

▲박진하 목사가 주차를 도왔다.


▲안내위원으로 섬기는 노기명 목사.

▲여성 목회자들과 뉴욕전도대학교 사무처장 박차숙 전도사가 대회를 위한 순서지 준비를 하는 장면.

▲(왼쪽에서 네번째)이광희 목사와 안내 위원으로 나선 이사들.

▲대회장 입구 계단에 들어서는 강사 김삼환 목사

▲KCTV는 매해 할렐루야대회의 설교 말씀 녹음 테이프를 신청받아 제작하고 있다. 사진은 KCTV 사장 박용기 장로.

▲집회를 준비하며 찬양하는 성도들

▲대회 시작 전 노기송 목사(부준비위원장)이 통성기도 시간을 이끌었다.

▲대회 기도를 인도하는 김영환 목사.

▲성경 봉독하는 유일용 장로.

▲김삼환 목사를 환영하는 성도들(위), 환영의 뜻으로 신현택 목사가 김삼환 목사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었다.

▲퀸즈장로교회 글로리아합창단의 서창

▲퀸즈장로교회 찬양대(지휘 : 윤원상 전도사)의 찬양과 워십이 이어졌다.

▲이광희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예일장로교회 남성중창단이 헌금 찬양을 했다.

▲찬양사역자 한동일 씨가 헌금 찬양했다.

▲대회 기간 동안 수화 통역을 맡은 이철희 목사.

▲광고하는 이종명 목사.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첫날 대회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