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 5시 도미니카공화국 에덴선교센터에서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드리지 못하고 살던 현지인 9쌍의 합동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와 에덴선교센터 한기학 선교사가 계획해 진행됐다. 뉴욕초대교회는 2005년 81에이커 부지에 에덴선교센터를 설립했으며 현지에서는 대전한밭제일교회에서 파송된 한기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을 치른 9쌍의 커플은 특히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성실한 크리스천으로 이날은 약 200여 명의 가족과 뉴욕초대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돕기 위해 방문한 37명이 자리를 함께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뉴욕에서는 고급 신부 드레스와 각종 선물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신랑 예복과 구두, 각종 액세사리 등을 무료로 후원해 준 분들이 있어 더욱 결혼식이 빛날 수 있었다."며 "특히 부케와 식장의 장식은 물론 하객들의 저녁만찬까지 일절 초대교회에서 제공함으로서 선교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초대교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와 에덴선교센터 한기학 선교사가 계획해 진행됐다. 뉴욕초대교회는 2005년 81에이커 부지에 에덴선교센터를 설립했으며 현지에서는 대전한밭제일교회에서 파송된 한기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을 치른 9쌍의 커플은 특히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성실한 크리스천으로 이날은 약 200여 명의 가족과 뉴욕초대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돕기 위해 방문한 37명이 자리를 함께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뉴욕에서는 고급 신부 드레스와 각종 선물을 지원했다. 그 외에도 신랑 예복과 구두, 각종 액세사리 등을 무료로 후원해 준 분들이 있어 더욱 결혼식이 빛날 수 있었다."며 "특히 부케와 식장의 장식은 물론 하객들의 저녁만찬까지 일절 초대교회에서 제공함으로서 선교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초대교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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