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10-11 10:36





성공회 텍사스 교구는 지난 7일에 최초 여성 주교를 임명했다. 지지난주 교구 교회에 공식적으로 미국 교회 주요부를 이끌 첫여성 지도자를 세울것이라는 발표했다.

데나 해리슨 주교는 캠프알렌에서 임명됐다. 그는 이제부터 던윔벌리를 도와주는 휴스턴 교구 교구 부감독으로써 일하게 될 것이다.

헤리슨은 텍사스 주 뿐 아니라 남 아메리카전체에서도 최초 여성 교구주교이다.

그녀의 임명은 11월 4일에 성공회`수장이 되는 케서린 제퍼츠 스롯리보다 이슈화되고 있다.

해리슨은 제퍼드 스콧리를 둘러싼 언쟁은 그녀가 단지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지난 몇년 동안의 시각과 동성끼리의 결혼을 지지했기 때문'이었다 고 언급했다.

뉴 햄프셔의 진 로빈스라는 최초 게이 교구장의 임명이 3년이 되가는 시점에서, 총회에서는 게이를 지지하며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제퍼드 스코리를 선출했다.

비록 해리슨이 제퍼드 스코리의 선거때 동조 표를 던졌더라도, 그녀는 그런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동들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휴스턴 크로니클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