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가능한 빨리' 수단에 UN 평화유지군 파견해야

국제 2006-10-03 11:30




부시 대통령은 월요일에 "연합군(U.N)이 다른 이유가 없는한, 가능한 빨리 문제가 생긴 수단 다푸르에 평화 유지군을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시는 그 지역에 Andrew Natsios 대사를 특파하면서 “연합군은 인류의 괴로움과 박탈감을 종식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수단 정부는 '다푸르 지방에 U.N연합군을 받아들이라'는 국제적 압력을 지금까지 저항해 왔다. 부시는 U.N의 그런 힘 배치를 강력히 주장한다.

Natsios는 그는 17년 간 수단을 방문했고 "나는 그 나라 모든 지역 지도자들을 안다고 말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인맥과 경력을 이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단지 2달 동안의 주둔이 아니라 이 문제들을 유발 시킨 그 뿌리를 다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가 이것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5년 안에 다른 4번째 전쟁이란 없을 것이다"라고 부시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Natsios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