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06-23 05:27
강대은(은혜의빛 장로교회), '동성애자 총회로 진출 예상 우려'
장로회내 동성애자 목회자 발언권 세질듯.
강대은 목사(은혜의빛 장로교회)는 미국장로회(PCUSA)의 동성애 목회자 안수 허용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 정식으로 안수받는 목회자들안에 동성애자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정식으로 안수받은 동성애자 목회자들이 노회나 총회 회원으로 많이 진출하면서 동성애자들의 발원권을 더욱 강화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께서 동성애는 심판의 대상으로 두었고 심각한 죄로 생각하고 동성애를 정화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며 "아마 대부분의 미주 한인교회들의 생각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누구나 실수와 허물이 있다"면서, "하지만, 그 동성애가 죄인 것을 인식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대은(은혜의빛 장로교회), '동성애자 총회로 진출 예상 우려'
장로회내 동성애자 목회자 발언권 세질듯.
강대은 목사(은혜의빛 장로교회)는 미국장로회(PCUSA)의 동성애 목회자 안수 허용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 정식으로 안수받는 목회자들안에 동성애자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정식으로 안수받은 동성애자 목회자들이 노회나 총회 회원으로 많이 진출하면서 동성애자들의 발원권을 더욱 강화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께서 동성애는 심판의 대상으로 두었고 심각한 죄로 생각하고 동성애를 정화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며 "아마 대부분의 미주 한인교회들의 생각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누구나 실수와 허물이 있다"면서, "하지만, 그 동성애가 죄인 것을 인식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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