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는 27일 오전 10시에 1, 2, 3부 통합예배를 통해 이경렬 목사 이임예배를 드린다.

이경렬 목사는 13일 주일예배설교를 통해 "그동안 새소망교회 부임이후로 6년동안 기억하기 힘들만큼 수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지난 새소망교회 목회기간동안 십자가를 특별히 깨달았다. 신앙생활가운데 많은 의문이 있었는데 십자가 말씀을 통해 많은 의문이 풀렸고 목회에 축복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소망교회는 이제까지 하나님이 이끌어오고 통치하셨다. 교회에 부임한 이후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나의 내려놓음을 통해 오히려 교회가 더 커지는 것을 경험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증거이고 고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