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2006-05-26 05:55






샘의료복지재단은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2006 삼천리 통일대장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단동, 심양, 훈춘, 도문 등을 거쳐 집안, 태평만, 단동을 지나 다시 복귀하게된다.

땅 밟기, 통일훈련, 봉사활동, 역사현장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있으며 샘의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샘의료복지재단은 "한민족이 함께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꿈이 있다"며 "압록강과 두만강을 따라 삼천리에 이르는 북한 땅을 바라보며 통일비전을 찾는 젊은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총 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