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2006-06-14 08:40




데이비스한인교회 김우종 선교사를 통해 방콕 샬롬한인교회에서 선교보고를 전했다.

김우종 선교사는 "방콕 북쪽 지방인 웃짜라딧에서 일어난 홍수피해로 100명의 실종자가 났다"며 "전도사 가족들과 교회도 피해를 입게됐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번 재해를 돕기위해 많은 교회와 개인들이 기증을 통해 참여하고 있으며, 옷, 가구, 이불 등이 비치되고있다고 전했다.

김 선교사는 "주민들이 너무 큰 피해를 입게되서 얼만큼 도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주의 공급하심과 사역에 큰 기쁨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Kenneth Bong, OM 아시아 사역 담당자가 6월 29일부터 방문하며, 함께 OM사역중의 태국지부의 장래계획을 의논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7월초 방콕 연합 청년수련회와 기독모임학생들을 도울 팀들이 올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8월 경에있는 독일에서 진행되는 OM 전사역자와 리더십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