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를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

미션 2006-11-04 12:18





북가주밀알선교단, 사랑의교실 부모간담회 개최
북가주밀알선교단은 11월 4일에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장애우를 키우면서 겪게된 교육과 삶의 체험들을 나누는 사랑의교실 부모간담회를 개최한다.

자폐우 찬양가수 마가렛 리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리 여사는 ‘장애우 부모의 인식전환’라는 주제로 마가렛의 성장과정 속에서 배우고 가르쳤던 장애우에 대한 교육과 그 개개인의 비젼 발견에 대해 강의하며, 복합장애아동 이승욱군의 어머니 이미나씨는 ‘장애우 부모의 역활’이라는 주제로 장애우와 그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삷 속에서의 장애우 부모와 그 가족의 역활에 대해 강의한다.

천정구 목사(북가주밀알선교단 단장)은 "북가주 밀알에서 장애우와 그 가족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사랑의 교실 부모 간담회를 통해 장애우 가족 모두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어지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교실 부모 간담회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북가주 밀알 복지관(2982 Scott Blvd. Santa Clara, CA 95054)에서 시작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장애아동을 위한 북가주밀알선교단 특별교육프로그램인 사랑의 교실은 현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10명의 장애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 북가주 밀알 선교단 (408)321-7441, (408)605-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