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선교사의 집 확장 이전 감사 예배가 12일 오후 7시 뉴욕예본교회(담임 정상철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최문섭 장로의 인도로 양승구 목사(뉴욕새교회)가 기도,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가 성경 봉독, 예일남성중창단이 특별찬양,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가 '예수님이 함께 하는 선교 동역자'란 제목으로 설교, 선의선교회 영상 상영, 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했다.

이어 성기로 장로(선의 이사장)에게 감사패 증정, 정인국 집사(선의 초대 이사장) 장학금 수여, 최은종 목사(코너스톤교회)가 헌금 기도, 박성하 전도사가 헌금송, 백달영 장로(선교사의 집 후원회장)가 인사 및 광고,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가 축도 했다.

선교사의집 확장 이전은 올 1월 말 진행됐으며 위치는 노던 블러버드 162가이다.(주소: 35-74 162nd st, Flushing, NY 11358) 3층 주택 중 2, 3층에 7개의 방이 있으며 욕실은 각 층에 하나씩 딸려 있다.

한편 이날 선교사의집은 소식지 '아름다운 발' 창간호를 발간해 선보이기도 했다. 최문섭 장로는 "선교 현장의 귀한 살아있는 선교 소식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움이 있어 서로 나누고자 내놓게 되었다."고 전했다.

▲확장 이전한 선교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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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집 이용 문의: 347-752-9459 / 516-721-8101/웹 사이트 주소: www.nycgh.org/us.htm(인터넷상으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