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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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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법률고문으로 섬길 최영수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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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전문주치의로 수고할 김흥균 한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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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황경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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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신학교(박옥수)에서 온 브로셔를 보여주는 김연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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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홍 목사가 마침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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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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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 이하 뉴욕목사회) 제 38회기 2월 임. 실행위원회가 24일 오전 11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박옥수 씨가 롱아일랜드에 마나하임신학교 캠퍼스를 사서 신학생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브로셔를 몇몇 한인교회에 보내고 있다는 내용이 보고됐다. 이에 뉴욕목사회와 뉴욕교회협의회 이름으로 입학제지 건에 관한 공문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외 임실행위원회 준비위원팀 구성 및 특별 기금 마련 건, 목사회 택스 번호 발급 건, 목사회 ID 발급 건, 뉴저지 목사회 창립 협력 건을 결정했다.
이날 예배는 김용익 목사(부회장)가 인도, 이풍삼 목사(교육분과위원장)가 기도, 한재홍 목사(부흥특별분과위원장)가 설교, 박성원 목사(행사분과위원장)가 헌금기도, 김종덕 목사(회장)가 위촉패 증정(법률 고문 최영수 변호사. 전문주치의 자비손 한의원 김흥균 한의사), 김영환 목사(서기)가 광고, 황경일 목사(선거관리위원장)가 축도했다.
이날 설교한 한재홍 목사는 “목사회부터 헌신하고 희생하며 십자가를 지고 고난에 동참해야겠다.”며 “어려운 나라와 이웃들의 짐을 나누어지자.”고 권면했다. 뉴욕목사회는 이날 아이티를 위한 특별 구제 헌금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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