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들은 단지 현대의 일시적 유행으로, 점점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그같은 입장에 대해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최근 래디컬스 컨퍼런스(Radicals Conference)에 참석한 릭 워렌 목사는 “기독교 2,000년 역사 가운데 초대교회를 포함해 대형교회가 존재했다”며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새들백교회에 비해 5배나 더 컸다”고 했다.
‘Radicalis: For Radicals Only’ 컨퍼런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시작됐다. 이벤트의 목적은 목회자들과 다른 크리스천들의 신앙과 교회의 근원을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에서 12일까지 열린다.
그는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초대교회가 20년 내 성도 수 120명에서 100,000명 이상 증가했다고 말한다”며 “그래서 초대교회는 대형교회였다”고 대형교회의 시대는 아무도 모르게 교회사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미국 코너티컷 하트포드 신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2007년 미국 내 매주 성도 수 2,000명 혹은 그 이상 되는 교회의 숫자는 1,250개였다고 추정된다. 1960년에는 단지 16개 교회에 불과했다. 하트포트 연구자 Scott Thumma와 Dave Travis는 “대형교회는 주변에서 잠시 동안 존재할 것”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교회들은 하나의 현대적인 현상이라고 믿는 데 대해, 워렌 목사는 “이미 2,000년이나 된 역사”라고 강조하는 것.
아울러 릭 워렌 목사는 최근 몇 년 새 폭발적으로 증가한 멀티 사이트 교회들(Multi-site churches)도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어디서 10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초대교회에서 만날 수 있었는가?”라고 반문한 워렌 목사는 “그들은 성전들과 각자의 집에서 집으로 모임을 가졌다”고 사도행전을 인용했다. 그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다른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다. 하나의 교회, 여러 장소들(Notice: one church, multiple locations. One church, multiple venues), 바로 그것이 성서적인 개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남가주에 위치한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는 현재 12개의 성전을 갖고 있으며 이 중 8개 성전은 레이크 포레스트 캠퍼스(Lake Forest campus)에, 4개는 다른 도시들에 있다. 워렌 목사는 매주 약 22,000여명의 성도를 위해 대형 성전을 만드는 것보다, 첫번째 교회에 의해 확립된 원칙 아래, 다양한 장소에 작은 교회들을 세우는 것을 선택했다. “이것이 커뮤니티를 섬기기 위해 교회가 더 책임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라고 워렌 목사는 말했다.
그는 “나는 대형 경기장을 짓는 것에 관심이 없다. 큰 빌딩은 일주일에 한번 사용된 후, 평일에는 공간이 비어 버리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무도 큰 대형교회를 좋아하지 않는다. 단지 목회자들이 많은 대중들 앞에서 설교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것은 단지 교회의 규모 때문이 아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라면 규모의 문제에 대해서는 인내한다.”
대부분 대형교회들은 대형 건물보다 폭발적인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선택했다. 하트포드 연구자에 따르면, 단지 5% 대형교회들만이 3,000석 이상 되는 성전을 갖고 있다. 2008년 대형교회 평균 출석 성도수가 4,142명이었을 당시, 본당 평균 좌석 수는 1,794석이었다. 지난 5년간, 대형교회의 30%이상이 멀티 사이트 모델을 선택했다.
릭 워렌 목사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지난 30년간 꾸준하게 성장했다. 지난해는 침례자, 소그룹, 선교사들에 대한 기록상 최고의 해였다고 말했다. “새들백의 성장의 키(Key), 그리고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성장의 원인은 ‘더 크게 성장하는 것과 동시에 더 작게’ 성장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대규모 그룹의 예배와 집집마다 모였던 소그룹 펠로우십은 이미 사도행전에 언급된 내용이라는 것이다.
릭 워렌은 “소그룹들은 옵션(Option)이 아니다”라고 워렌 목사는 말했다. 소그룹들은 그리스도의 몸에 기본적인 셀(Cell)로서 섬기는 것이다. “소그룹이 없는 교회의 몸에 있는 한 셀(Cell), 이것을 ‘암(Cancer)’라고 한다. 아마 당신은 암이 되기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한 교회의 건강한 몸은 대규모의 예배와 소그룹의 펠로우십이 균형 있게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새들백교회는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 수(약 22,000명)보다 소그룹 성경공부에 참석하는 성도(약 32,000명)가 더 많다.
최근 래디컬스 컨퍼런스(Radicals Conference)에 참석한 릭 워렌 목사는 “기독교 2,000년 역사 가운데 초대교회를 포함해 대형교회가 존재했다”며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새들백교회에 비해 5배나 더 컸다”고 했다.
‘Radicalis: For Radicals Only’ 컨퍼런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시작됐다. 이벤트의 목적은 목회자들과 다른 크리스천들의 신앙과 교회의 근원을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에서 12일까지 열린다.
그는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초대교회가 20년 내 성도 수 120명에서 100,000명 이상 증가했다고 말한다”며 “그래서 초대교회는 대형교회였다”고 대형교회의 시대는 아무도 모르게 교회사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미국 코너티컷 하트포드 신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2007년 미국 내 매주 성도 수 2,000명 혹은 그 이상 되는 교회의 숫자는 1,250개였다고 추정된다. 1960년에는 단지 16개 교회에 불과했다. 하트포트 연구자 Scott Thumma와 Dave Travis는 “대형교회는 주변에서 잠시 동안 존재할 것”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교회들은 하나의 현대적인 현상이라고 믿는 데 대해, 워렌 목사는 “이미 2,000년이나 된 역사”라고 강조하는 것.
아울러 릭 워렌 목사는 최근 몇 년 새 폭발적으로 증가한 멀티 사이트 교회들(Multi-site churches)도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어디서 10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초대교회에서 만날 수 있었는가?”라고 반문한 워렌 목사는 “그들은 성전들과 각자의 집에서 집으로 모임을 가졌다”고 사도행전을 인용했다. 그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다른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다. 하나의 교회, 여러 장소들(Notice: one church, multiple locations. One church, multiple venues), 바로 그것이 성서적인 개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남가주에 위치한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는 현재 12개의 성전을 갖고 있으며 이 중 8개 성전은 레이크 포레스트 캠퍼스(Lake Forest campus)에, 4개는 다른 도시들에 있다. 워렌 목사는 매주 약 22,000여명의 성도를 위해 대형 성전을 만드는 것보다, 첫번째 교회에 의해 확립된 원칙 아래, 다양한 장소에 작은 교회들을 세우는 것을 선택했다. “이것이 커뮤니티를 섬기기 위해 교회가 더 책임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라고 워렌 목사는 말했다.
그는 “나는 대형 경기장을 짓는 것에 관심이 없다. 큰 빌딩은 일주일에 한번 사용된 후, 평일에는 공간이 비어 버리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무도 큰 대형교회를 좋아하지 않는다. 단지 목회자들이 많은 대중들 앞에서 설교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것은 단지 교회의 규모 때문이 아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라면 규모의 문제에 대해서는 인내한다.”
대부분 대형교회들은 대형 건물보다 폭발적인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선택했다. 하트포드 연구자에 따르면, 단지 5% 대형교회들만이 3,000석 이상 되는 성전을 갖고 있다. 2008년 대형교회 평균 출석 성도수가 4,142명이었을 당시, 본당 평균 좌석 수는 1,794석이었다. 지난 5년간, 대형교회의 30%이상이 멀티 사이트 모델을 선택했다.
릭 워렌 목사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지난 30년간 꾸준하게 성장했다. 지난해는 침례자, 소그룹, 선교사들에 대한 기록상 최고의 해였다고 말했다. “새들백의 성장의 키(Key), 그리고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성장의 원인은 ‘더 크게 성장하는 것과 동시에 더 작게’ 성장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대규모 그룹의 예배와 집집마다 모였던 소그룹 펠로우십은 이미 사도행전에 언급된 내용이라는 것이다.
릭 워렌은 “소그룹들은 옵션(Option)이 아니다”라고 워렌 목사는 말했다. 소그룹들은 그리스도의 몸에 기본적인 셀(Cell)로서 섬기는 것이다. “소그룹이 없는 교회의 몸에 있는 한 셀(Cell), 이것을 ‘암(Cancer)’라고 한다. 아마 당신은 암이 되기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한 교회의 건강한 몸은 대규모의 예배와 소그룹의 펠로우십이 균형 있게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새들백교회는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 수(약 22,000명)보다 소그룹 성경공부에 참석하는 성도(약 32,000명)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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