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과 6일 양일간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된 리빙워터청년연합집회에는 3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실패를 딛고 일어나라', '찌그러지지 않는 성품을 소유하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끼 넘치는 청년들의 워십댄스와 열정 넘치는 랩으로, 또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사랑의 고백을 드린 청년들은 다음 번 집회를 기약했다.

이번 집회에는 12개 이상의 교회(연합장로교회, 애틀랜타한인교회, 제일장로교회, 애틀랜타새교회, 새한장로교회, 베다니장로교회, 실로암한인교회, 지구촌침례교회, 한미메시야연합교회, 새희망장로교회, 새생명침례교회 등)가 참여했다. 리빙워터 집회는 1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에 집회를 가진다.

집회 코디네이터 김기형 목사(제일장로교회)는 “리빙워터 집회가 진행되면서 청년부흥의 꿈이 새롭게 마음에 심어지고, 청년부 사이 빈번하던 교회간 수평이동도 오히려 줄어든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며 "작년 9월 찬양집회가 뜨거웠던 만큼 이번 말씀집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힌 바 있다.

문의전화) 404-936-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