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는 미국 선교의 발상지 윌리엄스타운으로 신년기도회를 다녀온다.(사진: 뉴욕 목사회 제공) | |
▲뉴욕목사회는 미국 선교의 발상지 윌리엄스타운으로 신년기도회를 다녀온다.(사진: 뉴욕 목사회 제공) | |
▲목사회 임원진 7명은 윌리엄스타운으로 사전답사를 다녀왔다.(사진: 뉴욕 목사회 제공) | |
▲목사회 임원진 7명은 윌리엄스타운으로 사전답사를 다녀왔다.(사진: 뉴욕 목사회 제공) | |
▲목사회 임원진 7명은 윌리엄스타운으로 사전답사를 다녀왔다.(사진: 뉴욕 목사회 제공) | |
▲목사회 임원진 7명은 윌리엄스타운으로 사전답사를 다녀왔다.(사진: 뉴욕 목사회 제공) | |
▲목사회 임원진 7명은 윌리엄스타운으로 사전답사를 다녀왔다.(사진: 뉴욕 목사회 제공) | |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는 1월 19일 메사추세츠주 윌리엄스타운에 있는 미션파크를 방문해 신년기도회 및 강의 시간을 갖는다.
매년 초 신년기도회를 갖고 있는 뉴욕목사회는 지난해 플리머스에 다녀왔다. 올해 다녀올 윌리엄스타운은 미국 선교가 태동한 곳이다. 미국 교회가 선교에 미처 눈뜨지 못했던 1800년대 초, 선교에의 비전을 제시하고 열정을 불러 일으킨 사람들은 윌리엄스 대학교의 학생들이었다. 학생들의 기도와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교회에 선교부가 만들어졌고, 1812년에는 선교사들이 처음으로 파송됐다. 이 열기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미국 선교 운동의 주력을 이루는 힘으로까지 발전했다.
뉴욕목사회는 '선교와 부흥의 발상지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도회를 가지며 최초 선교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이와 함께 무디의 생가를 방문해 부흥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뉴욕목사회는 "많은 목회자들의 성원으로 조기마감하게 됐다."며 110명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 모여 두 대의 버스로 오전 5시 출발해 오후 8시에 도착한다.
이번 기도회를 위해 임원단 7명은 현지 사전 답사를 다녀오는 한편 특별기도회와 모임을 가졌다. 15일에는 팰리사이드 다이너에서 마지막 기도 모임을 갖고 행사를 위한 모든 점검을 마쳤다.
행사를 위해 후원하고자 하는 이들이나 예약 확인을 하고 싶은 사람은 김연규 목사(917-558-743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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