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는 10월 6일에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에서 공연을 했고, 이번주 북가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미주투어를 마친다.

고된 일정속에서도 혼신을 다해 섬기고 있는 옹기장이 정태성 단장을 만나게 됐다.

- 옹기장이의 이번 미주투어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어왔나.

9월 12일에 출발해서 첫주에 휴스턴, 알칸사, 오클라호마, 컬린, 둘째주에 달라스, 셋째주에 라스베가스, LA를 거쳐 지금 샌프란시스코를 오게됐다.

- 이번 미주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예전부터 미주투어를 기획했는데 이번에 우연히 개인자격으로 초청되어 아는 분들을 통해 미주집회를 시작하게됐다.

- 미주 콘서트 일정동안 겪은 느낌을 말해달라.

미국에 옹기장이가 팀으로 온건 이번이 처음이다.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이 있었다. 온세대를 초월해 찬양할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특별히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