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종범 목사)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이강 목사(UMC 뉴욕연회 감리사)를 강사로 신년축복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12일 이강 감리사는 "생각을 달리하고 믿음을 달리해야 한다."며 "믿음의 암초가 되는 분노, 두려움을 관리하고 시선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강 목사는 2007년 7월부터 작년 6월까지 퀸즈중앙감리교회를 뉴욕감리교회와 겸해 2년간 담임한 바 있다.

한편 퀸즈중앙감리교회는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명구 감독(웨슬리사회봉사단 단장)을 초청해 특별 부흥성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