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서 올 한 해동안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2006 북가주 선교대회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산호제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북가주 선교대회에 주강사로 이동휘 목사(안디옥교회, 바울선교회), 김종필 선교사(Gordon-Conwell 교수, 필리핀 선교사), 박신욱 선교사(Seed 선교회 아르젠티나 선교사),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KCMUSA 이사장), 백운영 선교사(GP USA대표, 인도네시아 선교사), 이재환 선교사(COME), 백재현 선교사(OM 대표), 손창남 선교사(OM F대표), 오정호 선교사(위클리프 선교회),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 소아시아선교사) 등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동안 참가하는 선교단체는 바울선교회, 위클리프 선교회, 프론티어 선교회, COME 선교회, 한국 오엠선교회, 한국 OMF 선교회, GMF, SAM 선교회, GP, 인터콥 등 20여개 단체이다.

민찬식 목사(북가주선교대회 총무, 샬롬교회)는 "일년 반 정도전부터 준비되어 이제 막바지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두 주후에 한번더 기도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대회장은 조용필 목사(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길영환 목사(콩코드침례교회),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이며, 총무는 민찬식 목사(샬롬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