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한 배기찬 교수가 한국 역사와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 대해 강의한다.

현재 YWAM- AIIM(대표 오대원 목사)Ceter for New Korea 책임자인 배 교수의 역사 강의는 오는 11월 6일(금)부터 12월 18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리빙투게더 미션센터(대표 이병일 목사)에서 열린다.

배 교수는 <한국의 운명(역사)는 무엇이고, 한국인의 사명(비전)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코리안으로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조국의 분단은 왜? 그리고 통일은 어떻게 가능한가?>, <우리의 아이들은 미국에서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가?> 등의 주제로 가지고 강의할 예정이다.

회비는 교재비 20달러를 포함해 총30불이다.

배기찬 교수는 1962년 대구에서 출생했고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사를 동 대학원에서 정책학을 공부했다. 1980년대 말 한국사회연구소에서 국제관계 및 남북관계를 연구했고 일본 동경대와 하버드 '동아시아 패권체제와 코리아'를 연구했다. 국회 외무통일위원회에서 정책을 다루었고 2000년 이후 해양수산부장관 자문관, 청와대 국정과제 담당팀장으로 일했다. 대통령 동북아비서관, 국회의장 정책비서관과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관으로 동북아시대위원회를 담당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수행원) -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초빙교수, 연세대, 경희대 강사 역임 - 현재, YWAM-AIIM(대표 David Ross)의 New Korea Center 책임자